부산광역시 태권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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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선수를 또다시 최고로 만들기란 결코 싶지가 않았습니다.

20여일간 태백국가대표선수촌에서 혹독한 훈련을 강행하여 선수들의 건강상태에 적신호가 오면서 코칭스태프들은 세계대회를 앞두고 많은 긴장을 하였지만 강한 정신력으로 이겨내면서 세계최고를 다짐하며 무사히 훈련을 모두 마쳤습니다.

훈련기간동안 매일같이 각 시도협회에서 격려인사와 격려금 전달이 끊이질 않았고 각 체육후원 업체에서 선수촌을 직접 방문하여 격려와 함께

대표선수들에게 협찬품 전달을 앞다투어 줄을 이었습니다.

그리고 부산에서도 화랑스포츠 남봉우대표님이 국가대표선수들에게 기념품을 선수촌으로 직접 보내주시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9일간 발리로 국가대표선수단 12명과 코칭스태프들이 함께 출격을 합니다.

또한 대태협 임직원과 내외신기자단.의료진이 함께 동행하여 인천공항에서 출국하여 세계의 벽을 넘으로 갑니다.

최선을 다하여 지도한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귀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가대표지도자 안 효 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