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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공인단(품)심사에 사용했던 호구 노하우 알고 싶어요
- 이름 배성일
- 조회수 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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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마지막 즈음 공인단(품) 심사대회 때 겨루기 방식이 호구를 착용하고 심사를 보도록 변경되어 정말 걱정이 많았습니다.스스로 착용이 어려운 응심자들이 일일이 호구를 차고 심사를 본다면 심사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릴것이라 생각 되었습니다.안전도 중요하지만 심사시간이 이렇게 길어지게 되면 부모님도 관장님들도 불만이 생길것인데 왜 이렇게 변경되었는지~ 답답했습니다.오~ 그런데 호구를 입고 겨루기 심사하는 첫날!정말 놀라웠습니다. 호구를 위에서 아래로 입고 줄을 땡기기만 하니 바로 입어지네요 ㅋㅋ역시 이유가 있었네요.^^ 겨루기 시간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심사 보고 난후 그 호구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협회에 문의해보니~ 사무국장(김동규)님께서 직접 아이디어 내어 만들었다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이런 제품 판매를 해도 대박 나겠습니다.제가 이곳에 글을 남긴것은 혹시 일선 관장님께서도 이런 호구를 만들 수 있도록 협회에서 노하우를 알려 주시면 고맙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