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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이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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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기부.자신의 능력을 다른이에게 이윤을 바라지 않고 배푸는것."제가 출전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저 또한 발전할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화 한켠 목소리에는 약간 흥분하였지만 특유의 밝고 씩씩한 목소리로 이번 제 7회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도장 경진대회'본선에 진출한 소감을 이야기하였습니다.매일을 땀흘리며 태권도복 입고 쉰목소리가 항상 가시지 않는 정상민 관장(수영구 남천동 삼익태권도장 관장 / 태랑회 교육분과 위원장)을 옆에서 바라보며 느끼는 것은, 언제나 '열정'이 몸 한 가득 있다는 것입니다.그리고 늦은 저녁이 되면 다른 모임에 자신이 알고 있는 경영정보나 운동지도법을 가르쳐 주며 습관처럼 말하는 "우리가 남입니까! 태권도인은 함께 잘살아야 합니다"라 할때는 저보다 손 아래 연배인 그가 커 보일때가 많았습니다.그런 그가 자신이 가지고있는 경영법을 가지고 오는 12월 14일 용인대학교 경진대회 본선무대를 밟습니다.이는 부산 최초 출전이라는 쾌거와 동시에 우리 부산 사범, 관장님들의 힘을 모울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이제 그의 출전을 계기로 부산에 계신 많은 지도자분들의 지도, 경진법을 전국에 펼칠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그리고 이로 인해 부산 태권도 가족분들의 보다 나은 교육 운영이 되기를 또 희망해 봅니다다시 한번 좋은 결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부산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