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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선수단이 서서히 도약하고 있다.
  • 이름 이기정
  • 조회수 1388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3월 8일(금)-15일(금)까지 하나움 문화 스포츠센터(전라도 화순)에서 열린 ‘제 2013년도 전국 종별 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 대회는 전국에서 출전한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2,200여 명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었는데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선수들도 출전한 결과 이수연(4학년), 이소망(3학년), 김성민(2학년)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최혜진(4학년)이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그리고 지난 3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영월 스포츠 파크에서 개최된 ‘제 40회 전국 대학 태권도 개인 선수권대회’에도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 선수단 30여명도 출전했다.

     

    이미 이전 대회로 부상자들도 적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이 대회에 출전한 결과 감사하게도 금 1개와 동 2개를 획득했다. 금메달은 4학년 이수연이고 동메달은 최혜진(4학년), 김미현(1학년)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수연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까지 수상했다.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는 현재 타 대학에 비해서 학과 개설 5년 밖에 되지 않은 후발주자로서 아직도 그렇게 크게 흡족할 만한 결과는 아닐지라도 오늘도 꿈과 비전을 가진 지도자들과 선수들이 한 마음이 되어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앞으로 이 학교 졸업생들은 전 세계로 흩어져서 국위 선양과 더불어 자신들의 젊음들을 불꽃처럼 태워갈 것이기에 대단히 희망적인 학과라 할 수 있다. 더불어서 자라는 청소년들이 크게 기대해 볼만한 학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