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알림마당
- 제목 애틀란타에서 최석기 사범
- 이름 신용상
- 조회수 1443
-
부산 태권도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정확히 10년전, 정든 부산(진구 연지 체육관)을 떠나 이 곳 조지아주 애틀란타로온 최석기 사범입니다. 제가 오늘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이 곳에 있어도 요즘은 인터넷, 카톡등의 발달로 부산 소식을 자주 듣게 됩니다. 그러던 중 가끔 신원이 확실치 않은 사람들이 협회등을 통하여 사범을 구하거나 학생을 모집하는 등의 일을 함으로서 가뜩이나 어려운 도장에 피해를 주는 사례들도 있다고 하여 이렇게 겸사 겸사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이곳 에서 10년 살면서, 도장은 9년째 하고 있네요. 벌써...부산에서 정확히 10년 11개월을하고 이곳에서 9년을 하고 있으니 벌써 도장만 20년째가 되었습니다. 제가 무슨 큰 도움이나 되겠습니까 마는 그래도 이 곳 미국의 도장 시스템과 프로그램, 학교, 학원등의 나름 괞찮은 정보들을 알려드림으로서 제게는 고향과도 같은 부산 태권도 가족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워낙 많은 내용이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 정도 지속적으로 글을 올릴까합니다.그리고 가능하면 이 곳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하여 비자 등 체류 방법등도 알려 들릴까합니다.오늘은 첫번째 글이니 간단히 미국에서의 저의 현재 모습을 소개하고 다음 글부터는 실제적인 모습들을 자세히 적도록 하겠습니다.2003년 1월 9일 미국, 조지아 애틀란타 도착2004년 4월- 현재 새한 태권도장 개관 및 운영*현재 관원 200명 정도(월회비 1년 계약시: $134/월:주 2-3회 수련)*회비 시스템은 다음에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현, 재미 대한 체육회 조지아 태권도 협회장현, 애틀란타 청소년 센타 회장(올해부터)현, New Life Academy(사립학교)-매주 목, 금요일 전 교생 태권도 지도(무척 힘듬)현, 동남부 5개주 한인 연합회 체육 담당 위원장이상으로 간단히 적어 보았습니다. 제가 37살이란 나이에 온 가족(아내와 두 딸)과 같이 미국에 왔기 때문에 처음에는 힘든 점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그래서 2013년 새해를 맞이하여 저의 글을 읽으시고 격려도 받으시고 또한 도전도 받으시면서 제가 사랑하는조국, 부산 태권도 가족들께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조만 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최석기 사범/Master S.K. ChoiSAE HAN TAE KWON DO11701 Fox Road, #200, Alpharetta GA 30005(678)200-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