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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국가 대표 시범단으로 선발되는 쾌거
- 이름 고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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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선발전에서 기량을 나타내고 있는 고신대태권도선교학과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교수) 선수단에서 올 ‘2013년도 한국 대학 연맹 태권도 국가 대표’에 2명이 선발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국의 수많은 대학 선수들마다 꿈과 비전을 갖고 도전하는 국가 대표 시범단에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도 2명이 발탁 되었는데 현재 태권도선교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경현, 김상원 선수들이다. 겨울 방학 중에도 모든 개인적인 시간을 반납하고 성실하게 동계 훈련에 임한 값진 결실이다.
이들은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영월에서 개최될 ’제 40회 전국 대학 태권도 개인선
▲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학생들이 고신대 정문에서, 중앙이 이정기 교수
수권대회‘와 5월 말에 개최될 ’아시아 대학 선수권대회‘ 개막식 등에서 한국 대학을 대표하여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 공연을 펼치게 될 것이다.
태권도선교학과 학생들은 대부분 졸업 후에는 해외에서 사범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데 고신대학교에서 이에 맞춤형 교육을 지도하고 있는 만큼 성실하게 저들은 배워가고 있다.
현재 태권도 시범단은 1년에 전국의 크고 작은 행사들과 대회에서 7-80회의 공연으로 실제적인 경험으로 실력을 키워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름이면 해외로 전 학년들이 파견이 되어서 실제적으로 정보 수집과 적응 훈련을 하고 있다.
올해도 1차 팀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으로, 2차 팀은 미국과 멕시코로, 3차 팀은 태국, 버어마, 라오스를 순회 공연하며 시범과 겨루기 대회에 출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중심에는 학과장인 이정기 교수가 있다. 이미 러시아에서 15년 동안 태권도 지도자로서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면서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는데 이제는 그대로 학과 학생들에게 쏟아 붓고 있어서 미래가 아주 밝은 대학으로 기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