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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인도 나갈랜드 주에 울려 퍼진 고신대학교 태권도 선교학과의 함성
- 이름 고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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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 선교학과 시범단(단장 이정기 교수) 16명은 12월 11일(화)~18일(화), 일주일간 인도 나갈랜드(Nagaland) 주의 공식 초청을 받아 시범 공연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기독교인들이 약 95% 이상인 인도 나갈랜드 주는 태권도 협회 승인 25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큰 행사에 태권도 시범단을 초청하였다.
▲ 인도 정부의 장관들과 국회 위원, 정부 관계자들을 포함한 약 600여 명의 현지인들 앞에서 멋진 선교 시범을 보여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시범단은 도착하자마자 현지 임원들의 안내로 나갈랜드 주 체육회로 이동하여 그곳 운동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지켜보며 지도자들을 만나고 1차 시범 공연으로 인도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공식행사가 진행된 14일은 인도 정부의 장관들과 국회 위원, 정부 관계자들을 포함한 600여 명의 현지인들 앞에서 멋진 선교 시범을 보여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정기 학과장은 미리 준비해 간 고신대학교 총장 명의의 감사장과 도복, 검은 띠를 정부 고위 관계자들에게 전달하며, 도복의 띠를 묶어 주는 뜻 깊은 행사들도 가졌다.
인도 정부 관계자들은 고신대학교 태권도 선교학과 졸업생들을 인도로 사범으로 보내달라는 요청과 함께 미래에 대한 좋은 교제를 나누기도 했다.
고신대학교를 졸업하고 마이푸르 칠칠 인도 신학교에서 교수로 사역하고 있는 최재혁 선교사가 먼 거리를 달려와 시범단을 격려하고 교제하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주일의 모든 사역을 마치고 홍콩 공항에서 탑승을 기다리던 중 공항 직원들의 요청으로 2회에 걸쳐 시범 공연을 펼친 후 세계에서 모인 승객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고신대학교 태권도 선교학과는 앞으로 전 세계를 향해 태권도 사범들을 파견할 모든 준비로 매일 땀과 훈련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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