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 산 부엉이 밤세워 울어대고
앞 냇물 소리 가슴을 적실 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디 갔나
아아 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첫 사랑, 덜 익은 과일 처럼 풋풋한 풋 사랑
가슴에 두고 두고 아리게 만드는 흘러간 사랑처럼
비록 가요지만 무척 서정적인 노래인 '초 연'을 들어 보세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노래방에서 즐겁게 불렀건만 이제는...
가버린 꿈처럼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그려
환상적인 가로수 길도 감상 하시구요
★ 환상적인 가로수길 ★
| 
게시판
아름다운 글 남기는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