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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힘내세요.
- 이름 박기종
- 조회수 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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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힘든시기에 태권도장 운영이 힘들다고
다들 하소연하시는 저를 포함한 사범님 관장님들을 보며
답답한 마음만 앞서네요
방송을 이용해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나서신
태권도 선배를 보며 어려운 처지에서도 일선에서 아이들을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는 사범님 관장님들을 사기꾼으로 만들고
태권도를 이용해 아이들을 돈벌이로만 생각케 하는
개념없는 관장으로 매도 해버리는 잘 나신분의 언행을
바라보며 저런분이 우리가 선배라고 불렀던 그 잘날신분인가
생각하면 태권도인으로써 많이 부끄럽네요.
요즘 너무 힘든데 얼마나 지나야 체육관이 정상화될런지
걱정스럽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진심을 다해 노력하시는 일선 사범님 관장님
힘내시고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바르게 변하려고 노력하는 부산태권도협회에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