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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그냥 아쉬움이 남습니다.
  • 이름 권진욱
  • 조회수 888
  • 저는 이제 체육관을 오픈한지 3년으로 접어 들어가고있는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고 어려움을 이겨내 가고 있는 후배 태권도인입니다.
    이런 일이 벌어진게 그냥 아쉬움만 남습니다.
     
    모두들 힘든 시기 힘든 시기 그러는데... 이럴때 더 단함이 되고 더 마음이
    하나로 일치단결이 되어도 될까말까하는 시기에... 아쉽습니다.
     
    저 같이 어린 후배들은 멋진 선배들 보면서 나도 저렇게 멋지게 운동한번
    가르쳐 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첫 발이 희망의 되어가고 있는 시점인데.
    가끔 후회가 될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멋진 선배분들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선배님들 후배들 즐겁게 운동하고 싶습니다.
     
    ◆진실로 위대한 사람은 약한 자를 짓밟지 않고, 강한 자에게 굽실거리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