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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 이름 김성호
- 조회수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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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았습니다. 제가 걸어온 태권도의길 후회하지 않습니다. 어린나이 부터 태권도를 익히며 스승님을 저의 정신적인 아버지라 여기며 자라왔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너무나 감사 합니다. 저 역시 지금 우리 아이들을 지도하는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얼굴이 생각이났습니다. 아이들은 가끔 저에게 커서 관장님처럼 될꺼예요! 라고 말하곤합니다. 저도 우리스승님 덕분에 자랑스러운 태권도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이자리에 있는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또한 큰 책임감을 느낌니다. 방송에 나오신분께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그런 책임감을 아직도 가지고 계십니까? 많은 제자분들이 방송을 보며 스승님을 존경합니까?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는 큰 그릇은아닙니다. 그렇다고 깨진그릇도 아닙니다. 제 길을 열심히 가겠습니다. 도와 주십시오 ! 우리 아이들이 아직 저를 사랑하고 좋아 합니다. 모든 태권도인들이 자라서 선배님과 스승님을 존경하고 사랑 할 수있도록 말입니다.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