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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심사비 후폭풍이 지금부터..
- 이름 박영관
- 조회수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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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지난 이야기로 들릴만큼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오히려 지금부터 시작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5월 심사접수 받기 시작했거든요.. 먼저 접수 받으신 분들은 벌써 경험하셨을테고..그래도 인심을 잃지않고 도장 경영을 했나봅니다.부모님들께서 노골적으로 표하시기 보단 조심스럽게 여쭤보시고,답변을 드리니 충분히 수긍을 하시고 오히려 저를 걱정을 해주시는 분도 계십니다.그런데 답변드리는 제맘은 꼭 변명하는것처럼 불편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습니다.비판없이 발전은 없지요.. 분명 필요합니다.논리적인 비판과 지혜로운 대안을 가지고 비판을 하신다면..그리고 정확한 사실관계에 입각한 누가봐도 수긍이 갈만한..'불편한 진실'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이 단어가 미국에서 처음 나온 말인걸로 아는데,태권도 지도자들이 수긍할만한 진실이 뭐였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지도자가 코묻은 돈을 슬쩍한다는식의 매도와 임원이 되려면, 돈을 써야되고임원에서 빠지는 순간 승단심사 불합격율이 높아진다..??공영방송이란 곳에서 인터뷰 하신곳들의 선정을 어떻게 하셨는지 참 궁금합니다.국민들께서 내주신 소중한 수신료로 눈감꼬 칼춤을 추신게 아닌가 묻고싶습니다.칼보다 더 무서운 펜을 든 언론에서 심사숙고 하지 않고 한탕주의식 취재의 결과라고보여지고, 이 결과의 책임을 누가 져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협회는 회원들이 만든 단체이고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라고 있는 것입니다.이번 '태권도 심사비 불편한 진실'편에 대한 태권도 협회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