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아름다운 글 남기는곳

news

알림마당

  • 태권도소식
  • 체육관매도,구인구직
  • 경조사알림
  • 아름다운 글 남기는 곳

  • 광고/홍보
  • 제목 언제까지 이러한 일들 지켜봐야 하나요?
  • 이름 이걸하
  • 조회수 863
  • 어릴때 운동이 좋아 시작한 태권도가 제 직업이 되었습니다.
    돈이 되건 안되건 간에 좋아서 시작한 운동이 제 직업이 되어 정말 열심히 지도하며 모진 어려움을 이겨내며 참고 어언 11년을 체육관 경영을 하였습니다.  태권도란 이름에 먹칠하지 않을려고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지도자가 되려고 제것을 아낌없이 주면서 아이들에게 운동뿐만이 아닌 더 많은 것을 주고 싶어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참으로 더 큰 시련이 왔습니다. 지금의 이 힘든 시련이 빨리 지나가길 원합니다. 지나면 잊혀지겠지요.그런데 참으로 억울하고 서글픈 생각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예전에 태권도...태권도 뿐만 아니라 대부분 운동 단체가 선배들의 힘으로 또는 권력으로 좌지우지 하였다는 것을 말로써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 역사가 부끄럽지만 깨끗히 지우려는 맘으로 모든 현 태권도 지도자들이 열심히 지도하며 현실의 태권도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맘으로 제 직분에 임하였는데 현실은 정말 공평하지가 않네요.비리의 옛 오명을 지우려 10여년을 노력해온 사실을 모든 지도자들이 아는데 몇 몇 사람의 잘못된 욕심으로 공든탑이 흔들리는 걸 보니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예전의 태권도협회가 비리가 있었다는 것은 누구나 압니다. 그러나 그러한 짐을 지고 현재 모든 태권도지도자 및 관계자가 그런 어두운 그림자를 지우고 노력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발전하는 마당에 옛 비리의 온상이고 뿌리이신 선배들께서 뭐가 후배들한테 떳떳한지 지금같이 협회를 아니 부산의 태권도 후배들에게 이러한 짐을 또 주는건지 참으로 선배를 떠나 인간으로써 욕심이 끝이 없음을 느끼고 또한 그러한 추악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배들에게 그선배들 가족들에게 본디 모습과 현재 행태를 주위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네요. 항상 부산시태권도 협회를 흔드는 선배님들 보십시요.귀를 여십시요.그리고 생각하십시요.이제 이러한 더티 플레이는 안됩니다.당신들을 위해서도 더이상 하시마십시요.시대가 흘러도 그 사실은 영원히 남기에 잘못을 뉘우치고 이제는 안됩니다. 왜~~~~태권도가 당신들의 전유물이 아니기에 당부합니다.   또한~!! 그 많은 태권도 지도자들의 이야기는 듣지 않은채 몇몇의 사람의 말을 듣고 움직이는 단체가 있었습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입장에서 서서 말을 들어줘야 하는 유명한 단체에서 열명도 안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당사자들의 대화와 진실도 확인하지 않고 시청에 민원을 넣고 그리고 TV에 방송되기 까지 그부분에 관여된 사람들 정말 답답합니다.무엇이 진실인지 700여명이 넘는 태권도 지도자들의 입장은 보지도 않고 듣지고 않고~~ 이번 사건에 관계된 분들 "정의는 살아 있다는 말" 아시죠?
    정말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움직이길 바랍니다. 당신들은 더 많은 소리에 귀를 귀울여야 하는 자리란 것을 다시 알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더이상 바보같은 놀음에 앞장서서 욕 먹는 행동 자제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는 모든 태권도 지도자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부산시 협회 태권도 지도자 여러분 이제는 구경하기에는 너무 억울합니다.선배들에게 배운 태권도 이제는 우리가 후배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당당하고 떳떳한 지도자의 모습을 우리가 이제는 지켜야 합니다.더이상 참으면 안됩니다. 비리의 잔당들 몰아내야 합니다. 비리의 잔당들을 몰아내는데 조금씩 힘을 모아야 합니다. 그리고 부산시태권도협회에서도  비리의 잔당들이 더 이상 태권도의 이미지에 흠집을 못내게 앞장서야 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다신 일어나지 않게 이번 일을 일으킨 사람들에게 법으로써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은 용납 하면 안됩니다. 부산시 태권도 지도자 여러분 우리 후배들을 위해 앞장 서주세요. 저역시 앞장서겠습니다. 너무 억울한 나머지 글이 길었네요.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저의 뜻이 모든 지도자의 뜻이라 생각합니다. 다같이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었음 합니다.. 부산시 태권도 지도자 여러분 화이팅하시고 가내에도 건강과 행운이 깃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