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유난히 마음이 추운 겨울 입니다 온 세상이 눈으로 뒤덮혀 추위가 오더니 뒤를이어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군여 하루하루 수련생 지도에 수고가 많으신 여러 지도자님들 올 겨울 추위 잘 이겨내셔서 따뜻한 봄날에는 몸과마음이 따스해지도록 늘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추운 이겨울을 이겨내지 못하고 웅크리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저를 이만큼 키워주셨던 김종판 스승님 늘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늘 뒤에서 성원해주셨는데 그만 이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마음을 상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많은 고마운분들이 계시지만 수영구태권도협회 박창호 직전회장님 사무국장 시절 힘들고 어려울때 따스한 말한마디가 저 한테는 정말 힘이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상용 관장님 늘 찾아가면 따스한 차한잔과 격려의 말씀~~ 나이만큼이나 뜨거운 열정 많이 배워습니다 그리고 수영구태권도 회원님들께 머리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화합하고 단합하시여 멋진 수영구 태권도협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제가 올린 글 읽어 보고, 잘보았다고 따스한 한마디 해주신 여러 관장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못한거 있으면 꾸짖고, 힘든일있으면 술한잔으로 마음을 달래주었던 
친형님같았던 진표 행님 고맙습니다. 
 
혹 저의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은 분들이 있으면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주세요^*^ 
 
 이글이 태권도 지도자로써는 마지막 글입니다 힘든 경제때문에 체육관들이 어려울때입니다 춥다고 움추리지 마시고 발바닥 땀나도록 뛰고 힘내셔서 다가오는 신학기에는 모든 
태권도관장님들이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우리속담에 감사의마음은 흐르는 물에 흘러보내고, 원망마음은 돌에 새긴다고 합니다.
 2010년 한해 감사의마음은 돌에 새기시고 원망의마음은 흐르는물에 흘러보내시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간다면 복이 굴러들어 올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체육관 경영 잘하셔서 태권도가 한층더 발전되고 한걸음 도약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