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태권도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인년 새해가 밝은지 어제같은데 벌써 2월 첫날입니다.

신학기 준비 잘 하셨서 모두 웃으며 만나 길 기원하며

부탁의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까지 같은 태권도인으로 서로 마주 하시던 분이

개인 사정으로 태권도를 떠나

다른 일을 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사업상 저희들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렇게 공개적으로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도장에서 못입(헌 옷)는 도복이나 의류를

버리지 마시고 모아서 연락만 주시면 수거는 직접 합니다.

어려운 경기속에 모두 힘들지만 서로 돕고 사는 세상이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아무쪼록 관심가져 주시길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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