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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나 전 달 법 ◈
  • 이름 박재현1
  • 조회수 1045
  • 여러분께서는 지금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인지요?

     

    즐거운 오늘 되시길 바래요~

     

     

     

    ◈ 나 전 달 법 ◈

     
    1. 주변에서 쓰는 긍정적 언어와 부정적 언어
       일상에서 쓰는 긍정적 언어와 부정적 언어를 알아보자.
      -긍정적 언어(칭찬이나 격려, 공감, 지지와 같은 긍정적인 언어표현을 사용한다.)
      -부정적 언어(남의 의견을 무시하고 기죽이는 말)
     
       대화를 통하여 긍정적 언어와 부정적 언어를 비교하여 보자.

    긍정적 언어

    부정적 언어

    너라면 할 수 있어. 너가 그걸 어떻게 하니? (하지마라.)
    나는 언제나 행복해. 나는 언제나 불행해.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한번 해볼께)
    나는 할 수 없어.
    그래, 나도 너와 같은 생각이야. 나는 너랑 생각이 다른데.
    곧 알아보겠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되는지 알아보고 곧 연락 드리겠습니다. 안됩니다.
    열심히 해보겠다. 못한다.

    긍정적 언어

    부정적 언어

    엄마: ""만들기를 아주 잘 하는구나. 조금만 더 반듯하게 붙이면 모두놀라겠는걸""
    자녀: ""네, 잘 할 수 있어요.""
    엄마:""이렇게 하면 안돼! 반듯하게 붙여야지""
    자녀:""저는 원래 만들기를 잘 못해요.""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말을 가로 막으면 다음에 해야 할 말은 잊어 버리게 되어 정말 화가 난단다."" ""너는 말도 잘 못하면서 항상 남의 말을 가로 막는 것을 좋아하니?""
    아빠: ""아빠는 네가 늦으면 많이 걱정이 된단다""
    딸: ""나 때문에 많이 걱정하시는 구나""
    아빠: ""맨날 이렇게 늦게 돌아 다니니 공부를 못하지""
    딸: ""나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시는 구나""
    ""저는 어머니께서 제 가방을 뒤진 것을 느낄 때마다 의심을 받는 것 같아 속상해요"" ""엄마는 왜 내가 없을 때 내방에 들어와서 내 가방을 뒤져요? 엄마에게 그럴 권리가 있나요?""
     
    2. 긍정적 언어와 부정적 언어에 대한 분석
      습관적으로 남의 의견을 무시하고 기를 죽이는 말을 즐겨 쓰는 사람이 있다. 그런 행동은    그사람의 기를 죽일 뿐만 아니라 적극성, 자발성을 죽이고, 좋은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꺾기도 한다. 그런 말을 영어로 ‘킬링 프레이즈(Killing Phrase)’라고 한다. 그런 말이나 생각을 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고칠 필요가 있다. 남의 사기나 의욕을 죽일뿐만 아니라 그러한 의식이 자기도 죽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긍정적으로 자기를 표현하는 방법에는 나 전달법이 있다. 나 전달법이   란 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해석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만약 아내가“나는 당신이 나의 의견을 묻지 않으면 무    시당한 기분이 들어요.”라고 말했다면 나는“여보, 미안해요. 나는 당신이 그런 감정을 느   끼고 있는지 전혀 몰랐어요”라고 했을 것이다. 이처럼‘나’로 시작하는 말은 관심과 돌봄의 마음을 이끌어낼 가능성이 높다.""나"" 전달법은 상대방의 행동을 비난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의 진실한 마음과 감정을 드러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게 하지 않고 이해가 되고 효과적인 의사 소통이 되게 한다.

     ‘나 전달법’을 사용할 때는 당신에게 문제점으로 다가오는 행동을 있는 그대로 말하고,    그 상황에 대해서 당신이 느끼는 바를 말하며, 당신의 이유를 진술해야한다. 또한 당신이 원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말한다.
     

    종류

    나 전달법

    너 전달법

    표현

    오기로 해 놓고 아무 연락이 없어서 무슨 일이 생기지 않았나 무척 걱정했었고, 내가 기다리는 것을 알면서 연락을 안 해준다고 생각하니 날 배려해 주지 않는다는 생각때문에 섭섭하기도 하더라.
     너는 전화 한통 걸 성의도 없나!
     나를 어떻게 보는 거야?
     너하고 이제 약속하나 봐라.
     잘 하고 있군.

    나의 내면

     걱정, 섭섭함.  걱정, 섭섭함.

    상대의 해석

    나를 걱정하였구나.
    연락을 안해줘서 섭섭했구나.
     나의 사정은 전혀 생각해 주지 않는군.
     나를 나쁜 사람으로 보고 있군.

    개념

    ""나"" 를 주어로 하는 진술  너"" 가 주어가 되거나 생략된 진술

    보기

     상황-결과-느낌  비꼬기, 지시, 교화, 비판, 평가, 경고

    효과

    1. 느낌의 책임을 자신에게 돌린다.
    2. 청자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하지 않
    기 때문에 방어, 부적응이 일어날 가능성이 적다.
    3. 관계를 저해하지 않는다.
    4. 청자로 하여금 자성적인 태도를 형성
    하게 하기 쉽고,
    5. 청자로 하여금 변화하려는 의지를 높
    일 가능성이 높다.
    1. 비난, 평가하는 말로 해석되어 방어적, 공격적 반응이 일어나기 쉽다.
    2. 죄의식을 갖게 하거나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
    3. 배려받지 못하고 무시당한다는 생각을 갖기 쉽다.
    4. 반항심, 공격성, 방어를 야기하여 자성적인 태도가 형성되기 어렵다.
    5. 행동의 변화보다는 거부하도록 한다.
     
    ☞ 나 전달법과 너 전달법의 예를 들어 분석해보자.
     특히 어린 아이에게 긍정적 언어나 나 전달법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게 유아교육의 성공의 지름길이다. 우리나라 부모의 대부분은 아이가 고집을 피울 때 적당히 매로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행동에 옮길 때가 있다. 그러나 아이는 사랑으로 칭찬하며, 포근하고 신뢰감 있는 분위기에서 성장한 아이일수록 평생 동안 온화한 인성과 낙천적이며, 희망적인 인생을 살게 된다고 한다.

     야단을 쳐야 할 상황이라면 칭찬을 들을 수 있는 상황을 부모 스스로가 설정해놓고 긍정적 언어를 사용하면 아이도 이를 곧장 행동으로 옮기게 되는 것이다.
     칭찬은 모든 바람직한 행동을 이끌어내는 강력한 열쇠이다. 어떤 바람직한 행동을 이끌어내려면 야단 대신 칭찬을 해야 한다. 칭찬이 칭찬을 낳게 될 것이다.
     유아교육뿐만 아니라 부부사이에서 친구사이, 넓게 인간사이에서 긍정적 언어를 자주 사용한다면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 질 것이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없을 것이다.
     

    ""나-전달법""의 정의와 적용 사례


    · 나-전달법이란?
     나-전달법은 단순히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나의 느낌을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 나 자신이 중심이 된다. 나의 느낌을 말하는 것이며 상대방을 탓하지 않는다.


     나-전달법은 내가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행동이 나에게 문제가 될 때 내가 느끼는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는 나 자신의 의사소통 방법이다. 이 방법을 활용하게 되면 나 자신이 스스로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상대방에게 나를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도와주며 결국은 상대방에게 나의 마음을 개방할 수 있게 한다. 상대방을 비난하지 않고 나의 솔직한 마음과 감정을 나타내므로 상대방은 방어적이지 않고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게 된다.

     

     그럼 나-전달법은 어떤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행동 그 자체보다는 행동의 결과에 중심을 두고 있는 나-전달법은 일반적으로 세부분으로 나눈다. 하지만 더 자세히 나누면 다섯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① 행동(상황) : 객관적인 서술이고, 그 사건 자체만 기술 해야한다. 비난이나 비평, 평가가 들어가면 안 된다.  
    ② 느낌 : 행동의 결과로 인한 자신의 느낌. 구체적 영향 간결히 서술한다.
    ③ 결과 : 행동으로 인한 결과(결과 서술), 이유를 설명한다. (예:""왜냐하면, 이유∼"")
    ④ 원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말하기(제안) : 원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기술, 동의, 요청   (예:""다음부터는 네가 (제발) … 했으면 좋겠다."")
    ⑤ 동의 구하기 : 임무완수(예:""언제 하겠니?"")
    * ③, ④은 말할 때 순서가 바뀌어도 된다.
     
    · 적용 사례 1
    ① 상황 : 내가 이야기를 하면 옆에 동료는 슬그머니 자리를 뜬다.
    ② 상황에 대한 느낀점 : ""내가 이야기를 할 때 네가 자리를 뜨니까 슬프고 기분이 나빴어.""
    ③ 결과(이유) : ""왜냐하면, 네가 자리를 뜨면 내가 인기가 없고, 네가 나를 싫어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야.""
    ④ 원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제안 : ""다음부터는 내가 이야기를 할 때 자리를 뜨지 말고 잘 들어줬으면 좋겠어""
    ⑤ 변형(다짐), 동의 구하기 : ""내가 이야기 할 때 자리를 뜰까봐 두려우니까 같이 있어줄 수 있겠니?"", ""그렇게 해줄 수 있니?""

    · 적용 사례 2
    ① 상황 : 손님이 집에 오셨다. 아들이 엄마와 손님이 이야기하는 것을 계속 방해한다.
    ② 상황에 대한 느낀점 : ""네가 손님과 이야기하는 것을 방해해서 엄마는 몹시 속이 상하고 화가 난단다."" 
    ③ 결과(이유) : ""왜냐하면, 엄마는 손님과 중요한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네가 자꾸 방해를 한다면 엄마는 손님과 중요한 이야기를 잘 할 수가 없단다.""
    ④ 원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제안 : ""엄마가 손님과 이야기하는 동안 조용히 방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⑤ 변형(다짐), 동의 구하기 : ""그럼 엄마가 손님과 이야기가 끝나면 너랑 같이 놀아줄게. 그럴 수 있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