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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바로 알고 얘기합시다.
  • 이름 박창호
  • 조회수 915
  • 저는 수영구태권도협회 박창호입니다.
     
    일전에 부산태권도협회에서 지회에 홍보비를 지급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 수영구협회에서는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각 도장의
     
    이름으로 기탁을 했답니다.
     
    그당시 저는 회장으로서 감동을 받았답니다.
     
    우리도 어려운데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자는 의견에 우리 회원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위대해 보였습니다.
     
    물론 반대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찬성이 많았기에 결정된 사항이었고
     
    회장으로서 판단도
     
    불우이웃돕기도 하고 각 도장의 이름으로 기탁을 하면서 방송도 해주니
     
    홍보의 차원도 되겠다는.. 회원들의 다수 의견에 동참을 했습니다.
     
    방송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 당시 각 도장의 이름이 방송을 탔고 지금도 제 생각에는 정말 그 당시
     
    불우이웃돕기를 잘 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 당시에도 다른 사람 말하기 좋아하는 몇몇 사람이 안좋게 얘기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오늘 대의원 총회에서 ""어느구는 불우이웃돕기에 성금을
     
    냈다는데 어려운 회원들을 위해 홍보비를 썼으면 좋겠다""는 라는 발언을 누가
     
    했다는데 분명히 말하지만 우리 수영구협회 회원들의 좋은 결단을 비하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수영구협회 회원님들
     
    위대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부산태권도협회 회원여러분!
     
    어려운 경제난에 위축되지 마시고
     
    이럴때일수록 더욱 경쟁력을 강화해서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