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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전체글수정*11월 3일 토요일, 관심있는 분들만 초청합니다.
  • 이름 조증덕
  • 조회수 1241
  •  

     

       

     

         

     

        

           

         # 사진을 몇개 올렸습니다. 제일 위의 사진과 그 다음의 사진들을 보시면

           무엇을 이야기 하는줄 아시는분들도 많으실겁니다. <특정사실과 상관있음>

     

      ~ 잘 들 계셨습니까? 이미지 삽입을 잘 못하겠군요. 벌써 6번 이상 수정중입니다.

           이미지가 많이 흐립니다. 이해해주십시요.

     

    1.국어공부할때 열심히 필기하면서 받아적었는데. 실제로 제가 모든것을 짜내어야

    하니까.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아들로써, 그리고, 태권도가 저학년 수련이 많아짐에

    저도 선생님이쟎습니까? 그러다보니, 머리짜낸다고 짜내어도 한계가 많더군요.

     

    2.태어날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얼마나 부러워한줄 아시는지요?

     

    3.일단. 올린 취지는. 다른집에 태어났다면 이거 안해도 됩니다.

     

    4.편하게 살텐데.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지만. 일년에 3~4명이 찾아서 오는데

     

    5.주먹을 쥐는법도, 발차기 방법도, 모르고 2품 3품을 받아오는건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저도 마찬가지로, 야단 많이 맞고 살았읍니다. 많은 선배들의

     

    가르침도 받았습니다만, 90년대부터 제가 지도를 도우기도하고, 요즘은 수련생

     

    차량운행때문에, 직접 지도가 어려워, 나이드신 아버지를 보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들 돈때문에, 많이 벌어 사범들 많이 두고 싶지만.

    그게 어디 맘데로 되는것도 아니고,

     

    6.아직 배울점도 많이 있지만. 세상은 만만하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7.제가 느끼는것은 뭐냐면 말이죠.

     

    재작년엔 입관을 보통처럼 받았습니다. 근데, 이 수련생이 어느 순간 안나오는겁니다.

     

    핸드폰도 계속 꺼놓고, 제가 그 애 이름도 압니다. 하지만. 나중에 그 애 이름을 말하고

     

    전화연결 되었는데. 전화건 사람이 나를 모른답니다. 번호도 맞고, 이름도 맞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차 운행하다 불러도 대답없고, 세워서 말하면. 모르는데요.

    정말 교육을 하는 분들이  시켜서 한건지. 자기들이 다니기 싫어서 그런건지.

     

    그리고, 몇년전인지 모르지만.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1품을 받고

     

    일부러 여기서 1품 받을때쯤 그만둔 사람이 있는데. 이름도 가물가물. 하여튼 기억만.

     

    관장님께서. 여기 가서 배우고 오라고 돈 줬다고 하더군요. 그뒤 사실은 가물가물해서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그런 배경이 깔린 생활속에 아이들과 저도 그 틈에 끼여 열심히 울고, 웃고 했습니다.

     

    8.그러는 중. 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힘든건.

     

    군제대후 출판사 알바는 아니지만. 자주 갔던 출판사들이 있었기에. 장난이 아니란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부근에. 신지식인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서류를 올렸지만 

    바라던바와 달리 . 책이 있어야 된다라는 이야기와.

    가 * *  뭐시기가 인터넷에 많이 나와있고, 그것때문에. 시끄럽다고

     

    하지만. 모두가 이야기하는것이니. 아무런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달랐습니다.,그것이 문제보다, 같은 관에서,

    그리고 타 관에서도 무관심했습니다. 했으면 어떻습니까? 빠른 물밑작업으로

     

    정리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뭐가 그리 두렵고, 떳떳하지 않기때문에.

     

    걱정부터 하신것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떳떳하지 않아도 이제부터라도

     

    정말 산교육자가 되어. 많은 수련생과 학부모의 질타보다. 노력으로 승부수를

     

    내면 훨씬 좋아보이지 않겠습니까? 문닫는다는 소리가 나오기보다.

     

    9.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던 이유는 왜냐?

     

     자기 업을 놓아두고, 다시 교육받아야 할 

     새로운 동작들을 받아들인다는게 쉽지는 않았겠죠, 새롭게 가르쳐야하고,

     하지만. 교육자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또 배워야 하면 배워서

     

     가르키는게 주 목적이 아닙니까?

     

    10.하지만. 태보및 그 전부터 하던 태권체조는 왜 그리 쉽게 받아들여졌는지..

     

    11.관장님의 엄격함을 겁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엄격함속에서 필요한것은

     

    습득해야 하지 않을까요? 공부해야 하는데. 어려울것 같아서.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12.제일 어려운게 뭐냐면.

        누군가 뭔가를 해내면. 축하해주고, 이런부분들이 보완되었으면

        한다고 해야하는데. 심형래씨의 디워처럼. 까기 바쁘더군요.

       그러니. 관장님이 가만히 있지 못한것입니다.

       그럴때, 협회나 모든 부산의 관장님 사범님들께서.

       관심을 가졌다면. 쉬웠을수 있습니다. 제일 측근들중, 김영식관장님, 손동국관장님

       문윤석관장님들께서, 다시 돌아올수 없는곳으로 가시니, 관장님 홀로 일할려니.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 지금은 더 그러하고, 새로운 동작보다는 예전부터 하던

       동작을 보완하고, 그것에. 맞게. 설명한것입니다. 여러분들도.

     

    # 예전 그림일기는 쉬운데. 학년이 올라가면서. 일기쓰기가 힘들었던것 기억할겁니다.

     

    # 이건 그림일기보다 더 어려운 일입니다. 차라리 독후감이라면 쉬울겁니다.

     

    ~~ 말의 요점은 이러합니다.

     

    * 11월 3일 토요일. 장소는 영도구 소재. 아이존빌 아파트 후문.

     

    구 부산항 나이트 내려가는 도로변에 있는 지헌도장입니다. <416-8781>

     

    * 그날 뭐하냐고요? 지헌류 태권도 설명회가 있습니다.

     

    * 근데. 제일 걱정되는것은. 왜 그리 행사가 많은지. 협회에서 약간의 도움도 주시기도

     

    하지만. 협회 회장님및 임원들만이라도 들어보고, 괜찮다면. 부산대학에서 강의를

     

    하면 되리라 보는데. 원로 관장님들께서도. 왜 그리 말도 안하고 계시는지..

     

    제가 옆에서 이쁜짓도 많이 하는데도 부족한것인지. 혼자만의 일이 아닙니다.

     

    * 우리 태권도는. 겉은 화려하게 치장되어있지만. 점차 어른들도 태권도를 하지 않고

     

    있고, 점차 아이들도 유치원쪽으로 내려가는것을 보고 있습니다.

     

    유치부도 좀 있었는데. 주변 도장에서. 좋은 수련법으로 데려가고 있다보니.

     

    * 정상적인 태권도를 배우고자 하는 수련생도 FM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정확성있게

     

    가르켜놓아야지. 나중에 커서. 부모가 되었을때. 다시 보낼수 있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학부모가 되었을때. 태권도 시시해서 못 보내겠다. 다른 소리들이 나올겁니다.

     

    제가 알기로 부산이나. 전국적으로 많은 관장님 사범님들이 열성적으로 가르키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정상적으로 가르키기 힘들지만. 그 수련생을 선수로

     

    키우지는 못해도, 우리의 장점은 부각시키고, 단점은 더 보완하는 형태로 수련한다면

     

    다음 세대에서도,. 우리 관장님, 사범님들이 나이가 들더라도, 안정된 수익과 수련을

     

    하게 될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요즘은 힘들어지는 관장님, 사범님 볼때마다.

     

    내 모습을 보는것 같아. 맘이 매우 안좋습니다. 다 잘 될수는 없지만. 노력하는

     

    도장만큼은 잘 되어야 하지 않느냐에 맘을 두고 있습니다.

     

     

     

    # 그런 과제도 무시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결국 책을 만들었지만.

     

      책 만드는 과정중에

     

    출판사 결정과, 많은 음모들, 차라리 이렇게 이렇게 해보자고 해봤다면. 차라리

     

    쉬웠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씁쓸함....동아방송 외주하는 아가씨에게 사진 교정을

     

    맡겼는데. 소리 소문없이 잠적해서. 간신히 사진받아내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저도 한 5년 이상 영광도서에서 시가있는 저녁이라고

     

    시인들과 많은 작가들을 모셔서 행사에 음악.

     

    비지도 깔아주기도 했습니다. 글을 몰라서 글을 배우기 위해 했던것이죠..

     

    어려움도 많았지만. 지금 이렇게 겪는 어려움보다. 쉬웠습니다..

     

    아참. 시간대..말안했죠. 시간대는. 아침은 드시고, 10시  30분..하하. 죄송합니다.

     

    시간대가..크. 일단 그 시간쯤에. 주차는 주변에 주차장 있으니. 주차해주시고,

     

    점심은 해결해드릴테니. 항상. 모임때. 점심이 문제죠..이것때문에 오시는 분

     

    안계시죠? . 자자. 글 마무리 들어갑니다. 세상은 빨리 움직입니다.

     

    우리들의 나이도 한걸음이 아니라.

     

    아주 총알같이 빨리 흘러버립니다.

     

    부산의 한 원로가 초안을 잡아두었습니다. 그 뒤의 분들이 일당 백으로 뛰어주시면

     

    가까운 미래에. 많은 교육에 직접 참여도 가능하고, 국기원에서도 점차 관장님의

     

    폼으로, 생각으로 바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소식이죠. 근데. 왜 그리,

     

    차갑게 깔려고만 하는건지...자. 그렇습니다. 수업시간에 필기는 열심히 했는데.

     

    그 뒤 국어공부 잘 하지를 않아서 글이 이렇습니다.

     

    긴글이지만. 그날. 행사가 있는것 같은데. 지회장님및 협회의 임원들께서.

     

    와주셔서. 설명을 들었으면 하는데. 많이 바쁘시겠죠? 하지만. 중요한 설명을 할

     

    * 기회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태권체조및 다른 것은 얼마든지 가능한것 아닙니까?

     

    이날 지헌류가 아니라도, 그날의 가치를 정한다면. 어느것이 더 가치가 있을까요?

     

    우리들의 미래가. 잘못 점 치어지면. 그렇게 흘러갈뿐일겁니다.

     

    * 몇가지 길이 있습니다. 사다리 타기 아시죠? 잘 타면 되는데. 잘못 타면..

     

    그런 기로에 서 있는곳에.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하긴 너무 미안하기도 하지만.

     

    이때 그렇게 안해본다면. 후회보다. 해볼걸. 그때. 들어볼걸 하는 생각이 자주

     

    들지 않을까요? 저의 부탁이자. 국어공부 안한 제가. 글 올려봤습니다.

     

    저번보다. 훨씬 부드러워졌을겁니다. 좀 더 좋은 자료 많이는 아니지만.

     

    올릴테니. 잘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읽는다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날 꼭 ....11월 3일 토요일입니다. 꼭 오실수 있도록 노력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