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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조증덕 관장님의 지헌류 태권도 설명회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름 조증덕
- 조회수 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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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30분에 설명회를 시작할려고 했지만.
여기도 코리안 타임이 적용되었습니다.
5개시도 체육대회를 한 날이었기 때문에.
전무이사님등 아쉽게도 참석을 못하셨습니다.
영도구 지회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고마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 못오셔서 아쉬웠지만.
조증덕 관장님:
태권도가 공부위주및 불경기등등의 원인이 있어
태권도 새로운 전성기를~
초등 학교 일학년까지 학업 때문에
도장에 오지 못하는점등을 이야기하면서.
무카스 취재되었던 이야기를 하셨습니다:<국기원>
기(氣)라는것은 현대과학도 아직 검증이 안되었는데,
일방적으로 이야기한다.
교육을 자기가 다해야 한다는것은 욕심이다라고
무카스 최근 기사에 국기원의 입장을 이야기했다.
지헌류(知軒流)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단지 한 사람뿐인데..~~<중략>
시대가 발전할수록 대립보다 풀어나가야 한다.
다수의 힘으로 소수를 누른다고해서.
되는것은 아니다. 겨울에 뚜겁게 대지가
얼어도., 봄의 기운이 오면. 조그마한 싹이 올라오는데
싹의 힘이 좋아서 올라오는게 아니라
대자연의 생명력이 있어 올라오는데
그 사람의 노력을 인정해야 하는데.
역적으로 몰아서는 안된다. 그렇게되면
우리에겐 발전이 없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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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는 새로운 용어도 많이 등장하고
보완하여 표준말로 쓰이는 경우도 많고,
기(氣)는 기운입니다. ~~ power(힘)인데,
그것을 이상하게 받아들인다면.
받아들이는 그릇이 부족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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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요약:창무관 정봉만 부산본관장님:
지헌류 태권도 교본에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해오신
조증덕 관장님에 대한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바쁘신와중에 참석해주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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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이용복 총사님:태권도와 택견은
항상 손등과 손바닥의 관계라서
상호보완적인 관계이다.
지헌류 태권도는 수십년동안 태권도를 해왔던것에서
나온 독창적인것입니다.
독창성이란것은 시간이 걸리고, 여러 가지 고난을
겪어서 그 과정속에 오늘 이 자리가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태권도의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가지고
오지 않을까하고 태권도 발전에 하나의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질문:#코가 왜 한 가운데 있을까?
#배꼽은 왜 한가운데 있을까?
#넓이의 1/2에 대한 설명.
#배꼽을 기준으로 1/2로 나누면.
왼쪽과 오른쪽이 나누어지고.
왼쪽은 음, 오른쪽은 양.
#주먹을 쥐어 뻗었을때 등이 위로 하거나,
밑으로 할때 어떤것이 맞는지?
#건전지의 +, - 극의 설명. <중략>
~ 원래부터 있던것이었다..등등 많은
내용들을 설명하고 이해시키고,
공감대를 만들기에 바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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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이 다 되어가는 나이와
우리 젊은 나이와는 분명 틀릴것입니다.
얼마전 문윤석관장님및 손동국 관장님,
많은 분들과 이젠 이야기를 할수 없고,
측근, 보좌관들의 노력들이 부족했기에.
맘은 급하고,국기원및 부산 태권도 협회마저
큰 관심없으니. 이해하기 힘든부분도 있지만.
그런 부분들은 손질하고, 갈고 닦아본다면.
분명 획기적인 태권도 교육이 될것이고,
점차 어려지는 수련생들과 학업에 열심히
하는것은 좋지만. 초등학교 3학년도 바뻐서 태권도를
하지 못한다는 하나의 핑계일수도 있지만.
현실도 그것에 맞게 움직이고 있더군요.
5,6학년이 되면 최소 30분도 운동하기 힘들고,
중학교이상은 생각도 못하고,
성인들은 쉽게 그만둬버리는 현장에서.
타 무술들의 경쟁과 노력을 해도
돈을 너무 우선시 하는 운동문화속에서
보다 나은 모습으로 보완될려면,
많은 노력들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을까하면서.
좀 더 힘을 모아야 한다고 봅니다.
나이들어가는동안. 자꾸 잊어버리시고,
근육도 부드러워지지 못하는 상태에서.
한두사람만의 힘으로는 힘들다고 봅니다.
일당 백으로 하면 되지만.
정말. 진정으로 태권도에 대한 애착심과
사랑, 인간됨등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내놓는다고해도,
아무 소용없을겁니다.
서로 존중하고, 노력하는 태권도 . 부산 태권도 협회의
회원들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무등록, 무허가 도장들이 늘어나는
현실에서도 아무런 제제도 없는 협회가 걱정되기도
하지만. 하나씩 하나씩 다시 틀을 잡아 전국에서도
최고가 되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도
해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 짜낸다고 머리가 다 아프지만. 이렇게 안하고는
누구에게 맡길수도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많은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