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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제2회부산일보사장배 태권도 품새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 이름 안효열
- 조회수 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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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대회와는 실력격차가 너무도 달라졌다는걸 피부로 느꼈습니다.
또한 협회관계자 모든분들이 입을 모아 향후 부산태권도 품새발전에 대한 논의가 끊이질
않는걸 들으면서 긴장을 하며 경기를 지켜보았습니다.
소청한건 없이 조용히 승패에 인정하시고 정말 깨끗하고 성황리에 경기를 마치게 협조해 주신 부산산하 관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제 부산태권도품새도 전국을 넘어 세계대회에서도 인정받는 부산태권도협회의 기염을 토할수 있도록 빠른시일내에 부산 공식대회로 승인해 주시길 협회 관계자님께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저희 아카데미태권도장은 금18개, 은5개, 동3개로 총메달수 26개 획득했습니다.
출전한 모든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과 격려를 보냅니다.
끝으로 부산협회위상과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11월에 개최되는 세계한마당대회에서도 좋은결과를 기대하며 거침없이 하이킥하며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