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알림마당
- 제목 "강병선" 코치님 정말 고맙습니다
- 이름 박덕곤
- 조회수 1515
-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운동을 시키는 부모로서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면서도 코치님에게 고맙다는 말한마디 못하고
오늘 저희 아들이 부산광역시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남초등부(라이트급)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얻었습니다
그동안 1위를 한번도 하지 못한터라 정말 기분이 1위를 해본 부모님에 심정을 이제야 조금 알겠습니다
4학년 겨울방학때(동계훈련)에 동현중학교 태권도선수부와 합류하면서 현재 6학년때
까지 선배들과 같은 운동량을 소화 해내면서도 힘들다는 말한마디 하지않더군요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님들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이제 저희 아들은 지금의 자리에서 자만하지 않을것이며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뼈를 깍는 노력을 할것입니다
모든 경기가 끝이나면은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는 잊어버리고
각 학교 감독님 그리고 코치님들에게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한마디쯤은 해주셨으면 하는 짧은 소견이며
동현중학교 태권도 코치(강병선님)고맙습니다
학부모님들 "회장님" "총무님" 정말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학교 살림살이를 꾸려가시느라 힘든점 알고있습니다
이제 저희 아들이 훌륭한 선수보다는
열심히 하는 선수 아들로서
모든부모님들이 뒤에서 뒷바라지를 할것입니다
힘든 환경속에서 운동하는 모든 선수여러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세요?
박 준 호 선수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