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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두영웅들의 질주
  • 이름 안효열
  • 조회수 3279
  • 서울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실시한 태권도의메카 한국체육대학교총장기전국태권도품새대회에서 본도장소속 남고3학년 이광현선수와 남고 2학년 김동민선수가 128강의대접전에서 2번의 역전승을 거듭하면서 최고득점으로 전국1위를 모두 차지하여 두마리의 용이 함께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이광현선수와 김동민선수 한체대 스카웃 제의에 수용했습니다.  
    또한 전국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지도자로써 아카데미국가대표태권도원 김외경코치 한국체육대학교총장과 대한태권도협회장으로부터 전국최우수
    도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합니다.
         
                    남고 3학년 개인전  전국 1위 이 광 현
     
         
                   남고 2학년 개인전  전국 1위 김 동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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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중 2학년 개인전 
    전국 3위 김 서 영 
     
           
    경성전자고 이광현, 한체대총장배 남고부 우승
    고등부 페어전서는 도원결의 천윤호, 강소희 1위 올라
    2014년 06월 01일 (일) 양택진 기자 tkdnews@korea.com
    한체대총장배대회서 경성전자고 이광현이 개인전 남고3학년부 우승을 차지하며 고등부 최강자의 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고등부 페어전서는 도원결의 천윤호, 강소희가, 고등부 여자단체전서는 서울아이티고등학교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남고3학년부 우승을 차지한 이광현의 결승전 경기 장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지난달 30일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남녀중고등 품새 선수 및 시범개인전 참가자들을 포함해 총 1,161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개인전 남고3학년부에서는 이광현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광현은 결승전서 리라아트고 신승현과 고려와 태백으로 기량을 겨뤘다. 이광현은 첫 번째 지정품새인 고려에서 8.10 대 7.70으로 앞서나가고, 이어 태백에서도 8.13 대 7.66으로 압승, 평균 8.115대 7.680으로 가볍게 우승을 차지했다.
     
    <양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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