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지회임원(지회장)선거

후보자 안내문

기1호 이명환(동화체육관)

기2호 유삼형(반여체육관)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이번 해운대구 지회 지회장후보 유 삼형 인사 올립니다!

나라의 경제가 어려우니 가장먼저 피부에 와 닿는게 수련생들의 감소로 인한 태권도 지도자들의 생활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가장 존경받고 활동적이여야 할 회원님들이 체육관 운영이 어렵다 보니 움추리고 미래뿐 아니라 현실을 걱정해야 되는 그런시점에 와 있습니다.

이럴수록 회원님들끼리라도 흩어지지 말고 서로 감싸 않고 어려움을 걱정하고 마음을 이해하는 자리가 있었으면 하는 회원님들 생각 절실히 느껴집니다.

그동안 해운대구 지회를 위해 노력하신 역대 지회장님 원로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해운대구를 부산에서 우수한 지회 투명하고 실력 있는 회원의 발굴 어려운 회원의 애로사항을 건의하여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지회를 만들어 보고자 제가 감히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부족하고 힘은 없지만 능력 있는 많은 선배님, 그리고 회원님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자랑스러운 해운대구지회를 만들어 보고자 하오니 뜻을 펼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시면 부족한 면을 채워가면서 으뜸가는 지회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평소 생각하고 있었던 계획을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부산협회와 의사소통을 통해 태권도발전과 회원의 권익보호

둘째, 투명한 행정으로 회원님들의 신뢰향상 및 원로 선배님들이 대접받는 지회(지회 살림을 알뜰하게 관리하여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수입지출 결산을 철저히 하여 신뢰를 얻겠습니다)

셋째, 회의시 회원님들이 편하게 토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넷째, 태권도대회 지속적인 발전과 부산협회 산하 지회와 교류 확대하겠습니다.(정치적 목적 대회를 삼가하고 태권도 발전이 되도록 순수회원들의 축제로 승화)

다섯째, 심사 응심자 1인당 2,000원씩 부담하는 지회 회비를 없애고 구청 및 협회 지원금, 찬조금 등으로 지회비를 충당하겠습니다.

이상 계획프로그램 외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좋은 내용은 발전을 위해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이제 회원님들이 마음놓고 대화할 수 있는 지회와 더욱 가까이에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을 만드는 항상 노력하는 회장 회원들과 다 함께하는 해운대구지회로 만들겠으니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인사올립니다. 해운대구지회 회원 여러분 추운날씨 건강에 유념하시고 하시는 일 번창과 무탈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산광역시 태권도협회 해운대구 지회 회장후보 기호 2 번 유 삼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