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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YTN 뉴스 기사 보도 "영국에 뿌리내린 태권도"
- 이름 관리자
- 조회수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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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의 기반이 취약한 유럽에서 우리의 태권 동자들이 시범경기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14일부터 런던과 캠브리지에서 ""한영 상호방문의 해""기념으로 열린 시범경기에는 모두 7백명의 관람객이 모여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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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국에서 온 시범단이 태권도의 진수를 보여줘 태권도가 뭔지 제대로 체험했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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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성태, 대한 태권도 협회 이사,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장·국가대표 시범단 단장 ]
""아직 영국에선 태권도가 많이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범공연이나 올림픽을 맞아 태권도가 영국에 좀 더 전파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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